헤비스텝
heavystep
헤비스텝은 원작 IP를 팬과 대화하는 AI 캐릭터로 살려내는 인프라 기업입니다.

- 창업자
- 안록대화 ↗
- 카테고리
- AI
- 창업 시점
- 2026-07-02
- 매쉬업 투자 시점
- 2026-09-30
하나의 이야기는 원작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웹툰이 드라마가 되고, 노래가 되고, 굿즈와 팝업이 되면서 IP는 새로운 팬을 만나고 수익의 폭을 넓혀 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디어믹스 확장에는 여전히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 대부분의 원작은 팬의 몰입을 이어받을 자리를 충분히 갖지 못합니다. 헤비스텝은 국내 최고의 TTS 스타트업에서 IP와 AI를 접목해 온 팀이 모여 2026년 7월 설립한 회사로, AI로 미디어믹스를 더 빠르게, 더 많은 원작에게 열어 주는 일을 합니다.
그 첫 번째가 캐릭터 채팅입니다. 이야기가 끝난 직후 팬의 몰입감을 AI 캐릭터가 받습니다. 캐릭터 채팅은 이 순간을 원작 곁에서 곧바로 이어받는 파생 상품입니다. 다만 대화가 길어질수록 캐릭터의 일관성이 흔들리고 IP 리스크를 해결할 수 없어 많은 IP 홀더가 도입을 망설여 왔습니다.
헤비스텝은 이 리스크를 IP 홀더와 함께 지는 구조를 택하면서 고객사의 원작과 서비스에 맞춰 캐릭터 채팅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출시 이후의 운영까지 함께 책임집니다. 그 아래에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며 다듬어 온 엔진이 놓여 장기 기억, 캐릭터 설정 관리, 모델 운영, 안전 필터가 검증된 상태로 들어가기에 처음부터 짓는 것보다 빠르고, 운영할수록 단단해집니다. 특히 IP 브랜드를 훼손할 수 있는 원작 설정을 벗어난 대답, 브랜드를 해칠 수 있는 표현, 미성년 이용자 보호까지 모두 고려된 상태에서 시작하고 함께 책임집니다. 현재 여성향 콘텐츠 플랫폼, IP 기반 굿즈 컴퍼니, 서브컬쳐 게임 스튜디오 등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헤비스텝의 궁극적인 목표는 원작 IP와 팬이 만나는 모든 접점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AI가 되는 것입니다. 캐릭터 채팅에서 쌓은 캐릭터 이해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음성, 이미지, 영상까지 미디어믹스의 다음 영역으로 넓혀 가려 합니다. 캐릭터 대화에 특화한 자체 모델과, 자체 플랫폼이 없는 창작자를 위한 서비스 '에필로그'도 그 여정의 일부입니다. 나아가 국경을 넘어 커지고 있는 K-콘텐츠 팬덤이 어디서든 원작의 세계를 이어서 경험하게 하는 것이 헤비스텝이 그리는 다음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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