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벤처스, 박은우 CIO 선임 및 성공 창업자 출신 인재 영입… 딥테크 전문성 강화

·
July 15, 2026

(사진 좌측부터 박은우 부사장, 이상원 벤처파트너, 석훈 EIR)

- 박은우 부사장(CIO)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투자자와 창업자 양측을 두루 경험한 딥테크 투자 전문가… 매쉬업벤처스 투자 전반 총괄 예정
- 퀵쏘(Qeexo) 공동창업자 이상원 벤처파트너, 직방 공동창업자 석훈 EIR 영입… 포트폴리오사 글로벌 진출 및 스케일업 지원 강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대표 이택경)가 박은우 파트너를 부사장(CIO, 최고투자책임자)으로 선임하고, 퀵쏘(Qeexo) 공동창업자 이상원 벤처파트너와 직방 공동창업자 석훈 EIR(Entrepreneur in Residence, 투자사에 상주하는 창업가)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딥테크, 방산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투자 전문성을 높이고, 포트폴리오사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단행됐다.

박은우 부사장은 엔지니어, 벤처캐피털, 딥테크 스타트업을 두루 경험하며 투자자와 창업자 양 측의 실전 경험을 갖춘 인재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심사역 재직 당시 의료 AI 기업 ‘뷰노’, AI 자율비행 드론 기업 ‘니어스랩’ 등에 첫 기관투자를 집행했고, 투자를 집행했던 니어스랩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 합류해 전 세계 30여 개국 진출과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주도한 바 있다. 니어스랩은 현재 예비심사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을 앞둔 상태다.

지난 2023년 매쉬업벤처스 파트너로 합류하며 초기 투자 생태계에 복귀한 박 부사장은 현재까지 누적 40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집행하며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향후 독자적인 투자 관점과 딥테크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쉬업벤처스 투자 체계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상원 벤처파트너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머신러닝 기반 딥테크 기업인 ‘퀵쏘(Qeexo)’를 공동창업해 글로벌 전자 대기업 TDK에 매각한 창업가로, 향후 포트폴리오사의 미국 시장 진출(GTM) 및 후속 투자 유치를 적극 조력할 계획이다. 이 벤처파트너의 합류는 매쉬업벤처스의 초기 투자로 성장했던 창업자가 후배 창업자를 돕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모범적인 생태계 선순환 사례로 평가받는다.

석훈 EIR은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이자 ‘직방’, ‘하우저’ 등 여러 기업의 대규모 성장을 이끌었던 연쇄 창업가다. 석 EIR은 직방의 공동창업자이자 CSO로 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 과정을 주도했으며, 이후에도 다수 기업의 CFO(최고재무책임자)로 투자 유치, 사업 운영, M&A(인수합병), PMI(인수 후 통합) 등 기업의 핵심 성장 단계를 직접 실행해 왔다. 회계사이자 창업가로서의 탄탄한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경영 및 재무 전략 수립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매쉬업벤처스 이택경 대표는 “딥테크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서, 기술과 사업 양측을 깊이 이해하는 박 부사장이 매쉬업벤처스의 초기 투자 방향성을 더욱 예리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창업 및 대규모 조직 스케일업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까지 합류한 만큼, 포트폴리오사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쉬업벤처스는 지난 3월 국내 VC 최초로 AI 파트너를 신설하고, 빌더(Builder) 출신의 연쇄창업가를 EIR로 영입하며 AI 투자 전문성과 포트폴리오사 지원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인사까지 더해지며 딥테크 투자 전문성과 포트폴리오사 글로벌 진출 및 사업 운영 전략 지원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세상을 바꾸는 변화,
매쉬업벤처스와 그 시작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투자검토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