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기반 하이퍼로컬 육아 커뮤니티, '육아크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육아크루팀은 “행복한 엄마, 할만한 육아, 그래서 더 행복한 아이와 사회”라는 미션을 향해 달리는 팀입니다. 대한민국 육아맘의 90%가 우울증을 겪는 오늘날, 필수적이며 미래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는 단단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팀의 첫번째 솔루션은 ‘동네 육아친구’로, 엄마들은 모바일 앱에서 쉽고 편하게 친구를 찾습니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변해도, 육아는 가장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기에, 엄마들에게는 '육아 생활권', '동네' 가 중요합니다. 앱 내에서 엄마들은 관심사와 출산 시기가 비슷한 동네 육아친구를 만나고, 동네 게시판에서 육아 정보를 나누며, 육아친구와 함께 동네 소모임에 참여합니다.
개인화, 핵가족화된 현대 사회에서 육아 부담은 엄마에게 집중되고, 이는 출생율 감소로도 이어집니다. 육아크루팀은 엄마의 육아 부담과 외로움을 엄마들의 연대와 연결로 풀어내며, 대한민국의 출생율 통계를 바꾸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