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일주일에 10시간을 체류하는 AI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제타"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캐터랩은 국내 최고의 일상대화 AI 기술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말랑말랑한 제품을 만드는 AI 스타트업입니다. 스캐터랩에서 만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챗봇 '이루다'는 지금까지 200만 유저와 10억 건 이상의 대화를 나눴고, 스캐터랩은 뛰어난 AI 기술과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 기획 역량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SK텔레콤, 소프트뱅크, NC소프트, 크래프톤 등으로부터 누적 4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스캐터랩은 24년 4월 1일 새로운 AI B2C 서비스인 '제타'를 출시했습니다. '제타'는 유저가 주인공이 되어 원하는 캐릭터, 세계관, 상황에 몰입하며 대화하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입니다.
제타는 '웹툰', '웹소설'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유저의 플레이에 맞춰 흥미로운 스토리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며, 지속적인 AI 학습을 통해 더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생겨납니다. 제타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AI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유저들은 제타에서 하루 평균 약 2시간 30분, 일주일 평균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고, 높은 수준의 리텐션 플래토까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타의 유저 수는 출시 6개월만에 가입자 130만 명을 돌파했고, 성장 속도는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AI가 인류가 '일하는' 방식 뿐 아니라 '즐기는' 방식도 완전히 바꿀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AI를 기반으로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혁신할 비즈니스들이 탄생할 것이고, 제타를 그중 하나로 만드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제타는 일본에서도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10만 명이 넘는 유저를 모으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는 지금, 함께 큰 꿈에 도전해볼 분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