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팀은 국경 없는 인재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기 위해, AI 기반의 HR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컨드팀(슈퍼코더)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HR 플랫폼 기업입니다. 창업자인 최재웅 대표는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서 개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며, 해외 개발자의 뛰어난 역량과 비용 효율성을 실감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2021년 세컨드팀을 설립하여 해외 개발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채용 플랫폼을 런칭했습니다.
세컨드팀은 AI 기반 역량 검증 시스템과 효율적인 채용 과정을 통해, 기존 6개월 이상 걸리던 개발자 채용을 2주로 단축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기 및 장기 채용 옵션을 포함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적합한 인재를 빠르게 확보하고, 글로벌 개발자는 다양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쿠팡 출신 조범식 공동 창업자를 포함한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핵심 팀원들이 AI 기술, HR 전략, 원격 근무 최적화 등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플랫폼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세컨드팀의 목표는 글로벌 인재 채용의 표준을 제시하며, 개발자를 넘어 품질관리(QA), 프로덕트 매니저 등 다양한 직군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한국을 넘어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인재를 싱가포르, 미국 기업과 연결하며 국경 없는 채용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세컨드팀은 이러한 비전을 통해 글로벌 인재와 기업의 가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국경 없는 인재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