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서울은 방한 중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 한국 여행 전문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2015년 NICE 그룹으로부터 인수되었습니다.

짜이서울은 2011년에 창업하여 방한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한 한국 여행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해 온 플랫폼입니다. 초기에는 중국인 맞춤형 여행 정보와 할인 쿠폰을 담은 오프라인 매거진 '짜이서울'을 발행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매거진 발간으로 축적한 방대한 중문 콘텐츠 및 중국인 에디터가 직접 참여하는 현지화된 정보 제공 역량이 강점입니다.
이후 짜이서울은 사업 모델을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객실 예약, 식사 선불권, 지방 투어 등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성과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프라2015년에는 NICE 그룹으로부터 인수되었습니다.